자폐 아동 발달에 가장 중요할 수 있는 관심 공유(Joint Attention)

초은이가 어렸을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호명반응에서 시작되었다. 아이가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지 않으니 정말 답답한 노릇이었다. 이름을 불렀을 때 반응을 보이는 것은 인간의 언어행동과 사회행동의 기본이 된다.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아이들은 아무 어려움 없이 이런 행동을 습득하게 된다.

소리가 우리에게 전달되는 과정 동영상

이 영상을 보면 소리가 우리에게 전달되어 우리가 소리 정보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잘 설명해준다. 물론 영어로 되어있지만 대부분 해부학적 용어일 뿐이다. 말을 이해하지 못해도 영상 속 이미지만 봐도 대충 어떻게 소리가 우리에게 전달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자폐와 청각적 문제(Autism and

자폐 진단, 아이의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자폐 진단, 아이의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사실 자폐 아동을 키워본 부모들은 자폐 아동의 시선과 정상 아동의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거나, 부모와 같은 곳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 좀 봐”, “저거 봐라”라고 이야기를 듣고 정상 발달 아동은

AIT 청각통합훈련과 헤드폰 착용

AIT 청각통합훈련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헤드폰을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헤드폰 착용은 아이들에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아니 아이들에게 훈련을 시켜야 하는 부모들이 부담스러워한다. 나 역시 초은이의 호명 반응과 언어 문제로 너무 많은 고민을 하던 시절, 초은이를 데리고 처음 분당 베라르 연구소를 찾아가기

자폐 아동의 호명반응은 청각적 문제 때문입니다.

우리 초은이 어렸을 때 사진이다. 컴퓨터에 모아놓은 수많은 사진들을 보면 이런 사진들이 많다. 어렸을 때 초은이는 카메라를 잘 쳐다보지 못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사진들 대부분이 이렇다. 다른 데 쳐다보기… 즉, 엄마 아빠와 같은 곳을 바라보지 못했다. 혼자 다른 곳을 바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