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인 뇌의 과도한 시냅스 연결

2014년 콜롬비아 대학교 연구진들이 <Neuron>에 발표한 연구에 의하면 자폐인들은 정상발달인보다 훨씬 많은 시냅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시냅스란 다른 말로 하면 “brain cell connections”로 “뇌세포 연결”을 뜻한다. 당연히 인간의 뇌세포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그 연결을 통해서 전기신호를 전달해 인간의 몸이

자폐 진단은 어떻게 할까?

자폐 진단은 일반적으로 의사소통 능력의 부재, 사회성의 결핍, 그리고 제한적이거나 반복적인 행동 등, 자폐 핵심 증상의 행동 특성으로 평가한다.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 DSM에서도 이러한 행동 평가 방식을 사용한다. 내 아이에게 발달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감지했을 때, 자폐 진단을

수면 문제가 자폐의 핵심 증상일 수도 있다.

https://advances.sciencemag.org/content/7/8/eabe2597 자폐 아동과 자폐 성인들 중에 쉽게 잠에 들지 못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자꾸 깨는 등 수면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자폐인들의 수면 문제는 자폐인들이 가진 감각적인 문제나 반복적인 행동 등의 부작용으로 여겨지곤 했다. 하지만 이 연구는 자폐인들의 수면 문제가

학령기가 자폐 아동 발달의 분기점이 된다.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s10803-021-04949-2 이 연구에 따르면 자폐 증상의 심각도가 만 3세에서 만 6세가 되는 시기에 줄어든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75%에 이르는 자폐 아동은 만 6세 이후 증상의 개선이 멈추고, 25%만이 지속적으로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우리 나이로 하면 8살, 학교에 가는 시기를

자폐, 유전적 결정과 환경의 변화, CNTNAP2 결여된 쥐의 장내 환경 변화로 인한 사회성 개선 연구

https://www.cell.com/cell/fulltext/S0092-8674(21)00159-8?_returnURL=https%3A%2F%2Flinkinghub.elsevier.com%2Fretrieve%2Fpii%2FS0092867421001598%3Fshowall%3Dtrue CNTNAP2라는 유전자는 자폐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 연구에 의하면 CNTNAP2 유전자가 결여된 쥐의 장에서 비정형적인 미생물 집합이 발견되었는데, 쥐와 인간을 포함한 건강한 포유류의 장내 세균 균주로 치료를 했을 때 사회적 행동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CNTNAP2가 결여된 쥐들은 과잉행동을

Harry F. Harlow, “Love in Infant Monkeys,” 감각통합의 기초 – 촉각

해리 할로우Harry F. Harlow는 미국 심리학자로서 사회적 인지적 발달에 있어서 양육과 친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담이지만 그래서인지 몰라도 해리 할로우는 결혼을 세 번이나 했다. ​ 1959년 6월에 Scientific American에 발표된 “Love in Infant Monkeys”라는 논문에서 헤리 할로우는 촉각이 어린 원숭이의 애착,

엥겔만 증후군(Angelman syndrome)

엔겔만 증후군은 1960년대 헤리 엥겔만Harry Angelman에 의해서 확인된 신경발달적 장애로1, 12,000명 당 1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최근 자폐 연구자들은 엥겔만 증후군과 자폐의 연관성에 대해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는데, 엥겔만 증후군을 겪고 있는 대부분이 자폐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엥겔만 증후군 원인

전 세계 최대 자폐 단체 오티즘 스픽스를 비판하는 워싱턴 포스트 사설

https://www.washingtonpost.com/outlook/2020/02/14/biggest-autism-advocacy-group-is-still-failing-too-many-autistic-people/ Washington Post에 Sara Lutherman이 2020년 기고한 글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폐 관련 단체 오티즘 스픽스Autism Speaks에 대한 비난의 글이다. 읽어보니 핵심은 이렇다. 오티즘 스픽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폐 관련 단체인 동시에 자폐 관련 단체로서 가장 큰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