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불 밖은 위험하다. feat. 말벌

주말에 조금 고생을 하고 있다. 이틀 전 금요일 예초기를 들고 제초작업을 하고 있었다. 아침부터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바람에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암튼 그렇게 신나게 제초작업을 하고 있는데, 뭔가가 날아와서 내 종아리를 꽉 물었다. 그 순간 딱 보니 말벌이었다.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