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아동의 어린 형재들에게 자폐가 발생할 확률은 정상아동의 어린 형제들 보다 높다. 이 연구는 자폐아동의 어린 동생들 24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아동의 엄마가 임신 최초 한 달 간 비타민을 복용한 경우 동생들의 자폐발생률은 14.1%로 나타났고, 엄마가 비타민을 복용하지 않은 경우 자폐발생률은 32.7%로 나타났다. 굉장히 큰 차이로 보여진다.
연구진들은 이를 통해 임신기간 중 복용하는 비타민의 복용이 그 가족 안에서 자폐가 재발 억제와 상관관계에 있다는 추정하고 있다. 물론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한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
이런 연구를 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했을 것이다. 최소 3~4년 정도는 연구를 지속해야했을 것이다. 이 상관관계를 재차 확인하기 위해서 누군가는 이런 노력을 다시 해주어야 한다.
핑백: 임신 초기 비타민 복용과 자폐는 상관없다 | 필터드 사운드 트레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