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봉평은 참 좋은 곳이다. 나만 몰랐다.

처음 평창으로 이사를 가기로 결심했을 때 봉평은 우리 관심에 없었다. 우리는 진부로 가려고 했다. 진부 하화이라나? 진부가 평창에서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이라고 해서 애들 학교도 그렇고 진부가 맞을 거라고 생각하고 진부만 팠다.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을 찾을 수 없었고,

자폐 진단, 아이의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자폐 진단, 아이의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사실 자폐 아동을 키워본 부모들은 자폐 아동의 시선과 정상 아동의 시선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거나, 부모와 같은 곳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 좀 봐”, “저거 봐라”라고 이야기를 듣고 정상 발달 아동은

“고기능 자폐(High-functioning autism)”라는 말은 의미가 없다.

지적인 문제가 없기 때문에 고기능 자폐로 분류되는 자폐인들이라고 해서 모든 생활에서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고기능 자폐로 분류된 2000명의 자폐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연구는 “고기능 자폐”라는 말이 자폐 대한 인식에 편견을 심어주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https://www.ncbi.nlm.nih.gov/pubmed/31215791 사실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