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는 울타리가 없는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울타리가 있어도 대문이 없는 경우도 많고요. 그런데 저희 집은 이번에 대문과 울타리를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집을 둘러싸게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바로

아이들 때문이 아니라…

바로 요 녀석 때문이었습니다. 너무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 같아서요. 그래서 울타리를 높게 쌓아서 더 이상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려 합니다. 그런데 울타리를 높게 만들고 나니 마음도 한결 편해지는 것 같아요. 저희 집 주변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저녁에 무슨 짐승이라도 내려올까 그런 걱정을 조금 하는데, 이제 저희 집을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가 있으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희 집 뒷산에서 매일 그 짐승들이 울어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리고 이건 지금 만들고 있는 택배함입니다. 대문을 크게 달았기 때문에 택배기사님들이 대문 밖에 두고 가시라고 택배함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네에 강아지들이 많아서 가끔 택배 물건에 일이 생기기도 하거든요.ㅠㅠ 그래서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골살이가 돈이 드는 일도 많고, 시간이 드는 일도 많네요.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