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는 인류가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장애이자 신비이다. 아직도 자폐가 발생하는 이유는 정확히 알지 못하며, 자폐인들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유전적 변이인 CDH8 조차 자폐인 1,000명 당 한 명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정도로 인류는 자폐에 대한 이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인류가 자폐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있는 것들도 있다. 그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내용은 미국 자폐 관련 단체인 오티즘 스픽스Autism Speaks가 정리한 내용을 한국어로 요약 정리한 것이다.

1. 자폐의 발생 비율은 엄청나게 증가했다. 10년 전에는 166명 중 한 명이 자폐 진단을 받았지만 지금은 68명 중 한 명이 자폐 진단을 받고 있다.

2. 직접 검사를 해보면 자폐의 발생 비율을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

3. 자폐는 생후 24개월이 되면 신뢰할만한 진단이 가능해진다.

4. 고품질의 초기 중재는 자폐아에게 큰 도움이 된다.

5. 행동치료는 자폐아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6. 자폐인 중 3분의 1은 언어 사용을 못한다.

7. 보완의사소통 장치는 언어 사용을 못하는 자폐아들의 발화를 촉진시킨다.

8. 자폐와 관련된 장내 염증문제는 실재한다.

9. 자폐와 관련된 수면 장애는 흔하며, 치료가능하다.

10. 자폐아 중 3분의 1이 간질을 가지고 있다.

11. 자폐는 온몸에 영향을 준다.

12. 자폐의 유전적 요인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개인의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전체 게놈지도가 필요하다

13. 환경적인 요인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4. 우리는 자폐를 발생시키는 환경적 위험요인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수정 전, 그리고 임산 기간 동안 엽산이 포함된 태아기 비타민을 섭취하면 자폐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15. 자폐인의 절반 이상이 아무 이유없이 길을 배회하거나 보호자로부터 도망을 간다.

16. 자폐인 중 3분의 2가 괴롭힘을 당한다.

17. 84%의 성인 자폐인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18. 25세 자폐인의 절반이 급여를 받는 직장을 가져본 적이 없다.

19. 매년 5만 명이 정도의 십대가 나이가 들어 어쩔수 없이 특수학교 시설을 떠난다.

20. 자폐인을 돌보는데 필요한 비용은 평생 16억원에서 27억원 정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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